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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물이나 1분파워볼 사이트 주식 신용거래 등과는 달리,
추가증거금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손실이 나더라고 모든 계좌 잔고가 바닥날 때가지
‘존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증거금을 입금해서 마진콜을 해소하더라도, 시세 흐름이 역전되지 않으면
며칠에 한번 꼴로 마진콜에 걸리는 무한 고통을 맛볼 수도 있으니,
거액의 자금력이 없는 한 ‘존버’와 물타기는 금물이다.
따라서, 국내 증권사가 제공하는 어중간한 안전장치를 장착하고 눈뜨고 당할 바에야,
자신의 소중한 투자금을 최대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해외 FX마진 거래’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OCO 주문이나 트레일링 스탑 같은 안전장치
(진입과 청산을 반 자동화하는 주문방법)는 주식거래보다 잘 갖추어져 있으니
투자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번이라도 맛본 개미들한테는 무섭도록 중독적인 마성의 투자습관 중의 하나다.
물론 금융 투자 시장 뿐만 아니라 도박의 세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전략으로
오랜 세월 동안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어 왔다.
위 사례에서도 투자자가 만약 300만 원밖에 갖고 있지 않았다면
세 번째 거래를 하기도 전에 전 자본금이 날아가 버린다.
따라서, 멘탈이 약하고 자금력이 한정된 일반 개미들은
절대로 손을 대서는 안 되는 투자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정해 놓고 진입하면, 87.5%의 승률로 100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90%에 가까운 확률로 단시간에 1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이다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최고의 베팅법 (투자 방식) 이 쉴 새 없이 연구되고 있다.
몬테카를로 방법, 홍콩크루즈 베팅, 피보나치 시스템 등, 각양각색의 베팅 방식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 마틴게일’ 전략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수 많은 트레이더나 딜러들이 결국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자동매매 시스템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것이다.
초심자들을 위해, 우선은 자동매매 프로그램 (EA) 의 작동원리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그전에 ‘MT4’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
2011년 MT5가 공개된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MT5는 자동매매 프로그램 (EA)과의 호환성이 안 좋은 이유로
아직도 보급이 덜 되었으나, 차츰 나아지고 있긴 하다.
(손실이 발생해도 매매 로직을 알고 있으면 그 원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설정을 상세하게 미세 조정할 수 있기에, 변동폭이 좁을 때는 수익핍 수치를 낮추는 등,
상황에 따라 융통적으로 조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제는 ‘미러 트레이딩’이 ‘선택형 FX 자동매매’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카피 트레이딩과 소셜트레이딩은 동의어
그렇다면, 카피 트레이딩이란 무언인가?
말 그대로, 거래 실적이 우수한 타인의 매매기법을
그대로 복사해서 나의 거래를 자동화하는 개념이다.
연패가 몇 번 이어지면 아무리 좋아 보였던 EA라도 곧바로 미심쩍은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
게다가, 미러 트레이딩이 가능한 브로커 계좌의 대부분이 ECN 계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높은 스프레드를 책정하고 있는 점도 걸림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테스트의 결과로 해당 자동매매 프로그램 (EA) 의 가성비 (퍼포먼스) 를 확인하곤 한다.
물론, 백테스트의 결과가 미래의 수익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의 FX마진 자동거래 업계는 이제야 태동기를 맞이하고 있는 수준이다.
여전히 악덕 업체들도 많고, 개중에는 ‘수익률 수 천%’
라는 과대 광고로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시키는 수법이 횡횡하고 있다.
중세 대항해 시대의 백인 침입자들은 인디언의 머릿가죽을 벗겨 순식간에
해골로 만드는 잔인무도한 행위도 서슴치 않았는데,
‘scull’은 이러한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1,000여 개 종목에 걸쳐서 초단타 매매 (스캘핑) 거래를 반복했다고 하는데,
그중에는 코스피 상장 종목이 약 800개, 코스닥 상장 종목은 약 1,400개로,
국내 증시 상장 종목의 절반 정도가 그들의 타켓이 되었다.
기관투자자들은 덩치가 큰 만큼 상대적으로 투자의사 결정에 시간이 걸렸던 탓에,
거래 횟수를 늘리더라도 고작 데이트레이딩 수준이었다.
주식 거래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수준이다.
이 정도 수준이면 세력들과 비교해도 별 차이 없는 수수료이니,
실력만 있다면 개인 투자자도 충분히 초단타 스캘핑에 도전해 볼만 하다
그들의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세력) 은 자신들의 포지션을 숨기면서 익명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개미들은 그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길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바보가 ‘리스크는 높고 거래조건은 나쁜’ 국내 증권사를 이용한단 말인가.
사자의 이빨을 뽑는다고 해결될까?
어중간한 규제를 할 바에야, 해외 금융 선진국들처럼
시장의 자율성에 맞기는 정책을 도입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방어력과 자생력을 키워주는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단기적인 혼란을 감수할 용기를 갖고, 장기적 관점에서 융통성 있는 규제
완화를 표방하는 현명한 정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나의 증거금 비율 (마진레벨) 이 브로커가 설정한 강제청산 수준 (브로커마다 다름) 에 도달하자마자 손실이 확정되므로,
리먼 쇼크나 스위스프랑 쇼크 같은 대폭락이 발생해도 과한 레버리지 탓에 채무자가 될 걱정은 없다
예전에는 이러한 제도가 XM 등 일부 브로커의 장점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거의 모든 해외 브로커들이 도입하고 있다.
달러-엔 0.2랏 (스탠더드 계좌 기준으로 2만 달러) 배팅으로 100핍 이익 실현 시,
계좌 잔액은 230달러로 증가한다.
단, 시세가 12핍 역행할 경우 강제청산 레벨인 20%에 도달하여 손실이 확정된다.
이 거래의 실효(실제) 레버리지는 약 750배.
단, ‘울트라로우 (ULTRA low) 계좌’는 해당되지 않는다.
XM의 보너스 이벤트의 내용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면서 몇개월에 한 번씩 변하는데,
현재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입금 보너스가 적용되고 있다.
게다가, XM은 거래조건뿐만이 아니라 물론 기업 신뢰도와 소비자 평판으로 성장해온 브로커이기에,
인터넷을 뒤져봐도 악질적인 슬립피지나 약정거부,
출금거부 등의 사악한 소문은 거의 들려오지 않는다.
XM 스탠더드 계좌의 (유로-달러 또는 달러-엔) 평균 스프레드는 1.7핍 수준이다.
트레이드뷰 같은 ‘초 협소 스프레드’에 익숙해진 트레이더라면,
이 정도의 스프레드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지주회사 (모회사) 인 Trading Point Holdings Ltd 역시 키프로스 현지에 설립되어 있다.
주의 사항한국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XM 글로벌’의 도메인은 xm.com이니,
다른 지역의 홈페이지에서 가입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
절세 효과라는 부수적인 이익까지 누릴 수 있게 되므로 말그대로 ‘일석이조’ 경영 전략을 실현할 수 있다.
이 덕분에, 해외 FX마진거래 브로커들은 절약되는 비용과 세금만큼 스프레드(수수료) 를 줄이고
고객의 입금 보너스를 위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 된다.
일단, 프로그램의 이름이 야리꾸리하다고 생각하실 분이 있기에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
FX마진은 물론, 주식이나 선물거래,
비트코인 같은 금융 트레이딩을 해보신 분들은 캔들봉 차트에서
‘꼬리’ (수염) 가 가진 의미를 대충은 알고 있을 것이다.